검은 왕모래 해변인 카마리(Kamari) 비치. 10월 중순인데도 벗고들 누운 사람이 많았다.
붉은 화산석으로 둘러친 레드비치와 그 진입로. 작은 비치지만 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이채롭다.
화이트 비치. 멋모르고 이름이 좋아 갔다가 비포장길에 오르막 내리막. 절대 가지 마세요. 혼 났어요.
티라섬의 남쪽끝을 돌아 이제 크레타로 가는 배를 타러 신항구로 향한다. 굿바이 산토리니~~ 정말 좋았어요
남의 작업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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