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5시간 하이킹을 선택해 이런 셔틀을 타고 상단부로 올라가 호수와 계곡, 폭포를 내려오며 보게 된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은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처음 시작은 청평이나 팔당 저수지의 한자락을 걷는 분위기였다.
국립공원의 규모는 3만 ha이며, 빼어난 자연 환경 및 수천 년간 물이 흐르며 쌓인 석회와 백악의 자연 댐이 장관을 이루며 층층 계단을 이루고 있는 16개의 호수가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들로 연결되어 있다. 호수는 탄산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석회 침전물을 생성하여 빛의 굴절에 따라 녹색, 푸른색, 청록색, 회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한다.
피래미인지 송사리인지 너무 많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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