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양식의 성은 16세기병영과 요새, 총독의 여름별장, 독립전쟁시에는 사관생도 병영, 20세기엔 대통령관저 등으로 역사에 따라 용도변경 되다가 지금엔 박물관 등으로 쓰이며 빼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성의 정원에 미국과의 독립전쟁시에, 최후까지 항전하다가 장열하게 전사한 6명의 사관생도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고, 성 아래 공원 남쪽 정문 가까이엔 이를 기리는 6개의 기념탑이 건립되었다.
남쪽정문으로 나오면 황금색 독립기념비가 서있는 레포르마 대로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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