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 사진갤러리

비오스의 언덕-- 비오스란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한다고..    광활한 언덕에 약 2km의 산책로를 가진 자연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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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파곶--금년 태풍피해가 심해 등대가 엉망이 되어 수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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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제방이 이케이섬 가는 이른바 해중도로인데 시화호 방조제보다 규모가 훨 작으면서도 좀 허접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주변 바다의 옥빛 색갈은 아름답다.

해중도로 중간의 휴게소

이케이섬 안에는 유명한 '누치마스'라는 명품 소금공장이 있다. 기네스북에 올랐을 만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건강한 소금이라는 누치마스 소금은 세계 3대 소금이라 불리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 천연 소금보다도 염도가 무려 25%나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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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소바는 메밀면이 아니고 밀로 면을 만든다. 우리 부산의 밀면하고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꿀팁으로 내가 먹어본 오끼나와 소바 중에서 단연 으뜸이었던 마루야스 소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