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광장에 있는 혁명기념탑- 1900년대 초부터 건축하기 시작하여 다양한 우여 곡절끝에 1938년 완공된 멕시코 혁명의 상징물이다.
파세오 델라 레포르마(Paseo de la Reforma) 대로에 위치한다. 코린트 기둥 같은 36m의 탑꼭대기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천사상이 올려져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앙헬(Ángel)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1910년 당시의 멕시코 대통령인 포르피리오 디아스에 의해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예술궁전-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1층엔 오페라와 발레 공연장이 있고, 3층엔 국립건축학 박물관, 2~3층 복도엔 멕시코 대표화가 '디에고 리베라'와 '투피노 타마요'의 벽화가 유명하다.
라틴 아메리카나 타워- 1956년에 세워진 44층짜리,183m. 건축당시에는 멕시코에서 내진설계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시내 전망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3륜차 택시. 이름도 뚝뚝이로 태국의 뚝뚝이와 이름도 같은데 좀 업그레이드 된 느낌.
우체국 건물.- 내부가 매우 화려하고 건축학적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예술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까사 데 로스 아줄레호스( Casa de los Azulejos)- 타일하우스란 뜻으로 3면이 코발트 블루의 타일로 장식되었으며, 16세기말에 미망인이 된 백작부인에 의해 지어진 뒤 여러가지 역사적인 유래와 얽혀 있다. 지금은 큰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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